
그룹 우주소녀(WJSN)가 눈부신 비주얼의 2026 시즌 그리팅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이번 시즌 그리팅 ‘WJ LOVE ME?’에는 데스크 캘린더, 다이어리, 포토 카드 세트는 물론, 멤버들의 개성이 드러나는 네 컷 사진과 파우치가 담겼다. 특히 공개되지 않은 또 다른 콘셉트의 멤버들을 예고해 더욱 기대감을 높였다. 우주소녀의 2026 시즌 그리팅 ‘WJ LOVE ME?’는 지난 19일부터 예약 판매에 나섰다.
어느덧 데뷔 9주년을 보내고 있는 우주소녀는 ‘이루리’, ‘언내추럴(UNNATURAL)’, ‘너에게 닿기를’ 등의 히트곡으로 독보적인 세계관과 콘셉트를 선보이며 존재감을 굳혔다. 특히, ‘이루리’는 ‘새해 첫 곡’으로 꾸준히 사랑받으며 새해 첫날에 꾸준히 실시간 차트 1위에 오른 바 있다.
그룹 활동에만 그치지 않고 개인 활동도 활발하게 이어가는 중이다. 멤버 엑시, 보나, 은서, 여름은 각자 영화, 드라마에서 각기 다른 매력을 살린 연기 활동을 보여주고 있으며 설아는 첫 단독 팬미팅, 해외 활동을 성공적으로 시작했고 수빈과 연정은 뮤지컬 활동을 활발하게 이어가고 있다.
또 다영은 지난 9월 첫 솔로 앨범을 발매했다. 타이틀곡 ‘body(바디)’가 큰 인기를 끌며 완벽한 솔로 데뷔를 이뤘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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