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인도 출신 방송인 럭키가 결혼 두 달 만에 아내와 함께 만삭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럭키와 그의 아내의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출산을 앞두고 만삭 사진을 촬영했다. 럭키는 벨벳 소재의 재킷을 착용했고, 그의 아내는 순백의 드레스부터 검은색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럭키는 지난 9월 28일 서울 서초구 반포동의 한 예식장에서 비연예인 아내와 결혼식을 올린다. 한국에 정착한 지 29년 만이다.
한편 럭키는 1996년 한국으로 와 여행 가이드로 활동하다 무역회사, 인도 음식점 등을 운영하며 사업가로 자리를 잡았고, '비정상회담'을 통해 유명세를 얻으며 방송인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 '대한외국인' 등에 출연하며 방송인으로 활약 중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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