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방송진행자연합(KFBA) 이기상 회장이 지난 8일 서울 강남구 엘리에나호텔 임페리얼홀에서 열린 제10회 ‘한국방송진행자의 밤(Korea Broadcasters’ Night)’을 성공적으로 총괄하며, 방송 진행자 공동체의 위상을 한층 높였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기상 회장은 지난 한 해 동안 전국 250여 명의 회원과 함께 정모, 멘토링 클래스, 네트워킹 프로젝트 등을 이끌며 업계 전반의 역량 강화에 집중했다. 실무와 예술, 경력과 신인의 경계를 잇는 그의 리더십은 방송인 커뮤니티에 새로운 활력을 더해왔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들은 “이기상 회장의 균형감과 추진력이 있었기에 10주년의 품격이 완성될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다양한 방송인이 함께 ‘한국 방송 진행자’라는 정체성을 되새긴 순간마다 그의 철학은 더욱 분명히 드러났다.
이기상 회장은 “10년은 또 다른 책임을 향한 출발점”이라며 “방송 진행자들이 존중받는 환경을 만들고 업계의 저력을 널리 알리겠다”고 앞으로의 비전을 밝혔다.
한편 제10회 ‘한국방송진행자의 밤’은 단순한 연말 행사를 넘어, 그의 리더십 아래 한국 방송 진행자 문화를 대표하는 전통이자 브랜드로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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