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펜싱 금메달리스트 오상욱(29)이 모델 하루카 토요다(25)와 두 번째 열애설에 휩싸였다.
이후 28일 하루카 토요다는"제주 christmas"라며 근황을 공개했다.
함께 게재한 사진 속 하루카 토요다는 오상욱이 올린 사진과 같은 장소로 보이는 곳 소파에 앉아 포즈를 취하고 있다.
앞서 오상욱, 하루카 토요다는 지난 9월에도 열애설에 휩싸인 바 있다. 두 사람이 서로의 SNS를 팔로우하고, '좋아요'를 눌렀다는 것.
당시 오상욱의 소속사 브리온컴퍼니는 "열애설과 관련해 따로 드릴 말씀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그는 "키 크고 멋있어야 한다. 예쁘기 보단 걸크러시 느낌이어야 한다. 여성스러운 것보다 시원시원한 게 좋다. 그리고 제가 연락을 너무 안 해서 이해해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하루카 토요다는 오상욱보다 4세 연하의 한일 혼혈 모델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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