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MZ 워너비 아이콘’ 아이브(IVE)가 가을의 커밍순 필름을 공개하며 컴백 서사에 힘을 실었다.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3일 아이브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신보 커밍순 필름 ‘가을 편’을 게재했다.
보랏빛과 푸른빛 조명이 비추는 방 안에서 가을은 음악에 맞춰 유려한 춤 선을 선보였다. 특히 가을의 움직임을 따라 일렁이는 불빛과 흩날리는 글리터는 가을의 몽환적인 분위기와 어우러져 신비로운 매력을 한층 부각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스마트폰 위로 리즈(LIZ)의 발신 화면이 포착되며 앞선 영상과의 밀접한 연결성을 암시했다.
지난 22일 공개된 커밍순 필름에서 누군가에게 전화를 걸었던 리즈의 신호가 가을에게 닿은 것으로, 끊임없이 울리는 전화에도 퍼포먼스를 이어가는 듯한 가을의 모습은 묘한 기류를 형성하며 서사에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스마트폰을 비추는 순간 강한 중독성을 가진 기타 리프 멜로디가 울려 퍼지며, 아이브가 신보를 통해 어떤 음악을 선보일지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앞서 등장한 장원영의 휘파람 소리와 이서·레이의 목격담, 리즈의 실종 포스터에 이어 이번 가을의 영상까지, 하나의 시리즈처럼 이어지는 유기적인 구성으로 팬들의 추리 본능을 자극했다. 이에 오는 2월 9일 오후 6시 선공개와 함께 펼쳐질 본격적인 컴백 행보에도 전 세계 K팝 팬들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이번 필름에서 압도적인 퍼포먼스로 보는 이들을 매료시킨 가을은 그간 팀 활동을 통해서도 탄탄한 아티스트적 역량을 꾸준히 입증해 왔다. 특히, 지난해 발매한 미니 3집 수록곡 ‘티케이오(TKO)’와 미니 4집 수록곡 ‘삐빅(♥beats)’의 안무 제작에 직접 참여하며 폭넓은 스펙트럼을 증명했다.
이처럼 무대 안팎에서 성장을 거듭해 온 가을이 이번 신보를 통해 새롭게 선보일 변신에도 관심이 주목된다.
한편 아이브는 오는 2월 말 새해 첫 컴백에 나서며, 오는 9일 선공개곡을 선보일 전망이다.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