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 초연으로 공연 중인 ‘라이프 오브 파이’의 주역, 파이 역의 박정민, 박강현이 부산 관객들에게 메시지를 전했다.

원작 소설 ‘파이 이야기’를 영화에 이어 무대로 옮겨낸 ‘라이프 오브 파이’는 탁월한 무대 예술과 함께 파이 역의 박정민, 박강현의 열연으로 관람 열풍을 일으키고 있는 화제작이다. 태평양 한가운데에 남겨진 소년 파이와 벵골 호랑이 리차드 파커의 227일간의 대서사시를 그린 ‘라이프 오브 파이’에서 파이 역의 배우는 러닝타임 내내 무대를 떠나지 않고 육체적·감정적 역량을 한계까지 밀어붙여야 하는 캐릭터다.
믿기조차 어려운 여정에서 느끼는 두려움, 상실감, 그럼에도 불구하고 포기하지 않는 파이의 의지와 희망은 두 배우의 밀도 있는 연기로 작품에 몰입하게 만든다. 각 분야에서 연기와 파급력으로 신뢰받는 배우 박정민, 박강현의 연기는 “반드시 라이브로 봐야 한다” 라는 호평이 쏟아지고 있어 마지막으로 볼 수 있는 단 8일간의 부산 공연에 대한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부산 공연은 오늘 2월 5일(목) 오전 11시 티켓 오픈 예정이다.
‘라이프 오브 파이’ 한국 초연은 맨부커상, 아카데미상, 올리비에상, 토니상 등 구현된 전 분야를 휩쓸며 센세이션을 일으킨 작품으로 개막 전부터 기대작으로 손꼽혔다. 조명, 음향, 음악, 무대 연출 등 상상력이 돋보이는 무대 예술로 스펙터클을 선사, 숙련된 퍼펫티어의 사실적이면서도 정교한 퍼펫 예술로 토니상 3개 부문, 올리비에상 5개 부문을 수상했으며 “믿을 수 없는 경이로움” (타임스), “‘라이프 오브 파이’는 마법을 선사한다” (뉴욕타임스), “직접 보지 않으면 믿을 수 없는 무대” (Theatre South East) 등 찬사를 받았다. 한국 초연의 주역인 파이 역의 박정민, 박강현, 아버지 역의 서현철, 황만익, 엄마 역 등을 맡는 주아, 송인성, 오카모토 역의 진상현, 정호준, 루루 첸 역의 임민영, 김지혜 등 27명의 배우와 퍼펫티어가 서울에 이어 부산에서 출연한다.
서울 공연은 3월 2일까지 GS아트센터에서 공연되며 부산 공연은 3월 7일부터 15일까지 드림씨어터에서 공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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