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남길이 2026 팬미팅 ‘G.I.L’ 인 서울을 성황리에 마쳤다.
김남길은 지난 28일 KBS아레나에서 2026 팬미팅 ‘G.I.L’을 열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보냈다.
본격적인 소통이 시작된 1부 ‘팬 애칭 정하기’ 코너에서는 팬 커뮤니케이션 플랫폼 프롬(fromm)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후보들이 소개됐고, 현장 투표를 거쳐 최종 팬 애칭이 ‘얘들아’로 결정되며 한층 가까워진 분위기를 만들었다.
‘필모그래피 토크’에서는 김남길이 그간 연기한 캐릭터와 활동을 ‘좋은 놈’, ‘나쁜 놈’, ‘웃긴 놈’ 키워드로 나눠 설명하며 유쾌한 시간을 이어갔다. 화제가 됐던 장면을 그대로 재현하는 것은 물론 앙탈 챌린지에 도전하는 모습은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냈다.
2부 시작 전에는 예정에 없던 깜짝 사운드 체크 이벤트를 진행하며 남다른 팬 사랑을 드러냈다. Radiohead의 ‘Creep’와 서태지의 ‘Heffy End’를 부르며 2부의 포문을 연 김남길은 ‘G.I.L To You’ 코너를 통해 추첨이 된 관객에게 감미로운 노래를 선물하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김남길의 무대는 쉬지 않고 계속됐다. ‘난 너를 사랑해’, ‘지구가 태양을 네 번’, ‘기억을 걷는 시간’, ‘Back To Me’, ‘안아줘’, ‘예뻤어’ 등 다채로운 라이브 무대를 선보이는가 하면, ‘사랑하면 안 되니’ 앵콜에 이어 ‘너에게 가고 있어’ 앵앵콜까지 무대와 객석을 누비며 콘서트를 방불케 하는 풍성한 공연을 완성했다.
한편 김남길은 오는 4월 17일, 18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팬미팅을 개최한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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