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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몸속 가뭄 해결사는 콜라겐… 채워지는 데 단 하루면 충분” (이토록 위대한 몸)

김연수 기자
2026-04-25 10:3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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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원 “몸속 가뭄 해결사는 콜라겐… 채워지는 데 단 하루면 충분” (출처: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예지원이 ‘이토록 위대한 몸’에서 노화의 근본 원인인 ‘세포 탈수’를 경고하며, 전신 건강을 지탱하는 콜라겐의 중요성을 전했다.

25일 오전 방송된 JTBC ‘이토록 위대한 몸’ 41회에서는 노화의 근본 원인인 ‘세포 탈수’를 해결하고 전신 건강을 지키는 방법을 제시했다.

MC 예지원은 전문의의 설명에 “사람 몸에 수분이 부족할 때 탈수 상태라고 이야기하는 것처럼, 우리 몸을 이루고 있는 세포가 탈수 상태라는 건가요?”라고 물으며 시청자들의 이해를 도왔다. 또한 “세포 속까지 바싹 말라버린 몸속 가뭄을 이 콜라겐이 해결해 주는 것 아니냐”며 콜라겐의 역할을 강조해 눈길을 끌었다.

이날 방송에서는 콜라겐이 단순한 피부 성분이 아니라 뼈, 관절, 근육 등 전신을 잇는 ‘세포 접착제’ 역할을 한다는 사실이 강조됐다. 특히 콜라겐이 부족해지면 장기를 지탱하는 힘이 약해져 자궁, 방광 등이 밑으로 처지는 ‘골반 장기 탈출증’의 위험이 커질 수 있다는 시연을 통해 콜라겐 보충의 중요성을 시각적으로 증명했다.

전문가들은 콜라겐 선택의 기준으로 ‘분자 크기’와 ‘구조’를 꼽았다. 트리펩타이드 콜라겐은 아미노산 3개가 결합된 저분자 형태로, 크기가 머리카락 한 올 굵기의 12만 5천분의 1에 불과해 체내 흡수율이 일반 콜라겐 대비 54배나 높다. 실제 실험 결과, 섭취 단 24시간 만에 피부는 물론 뼈와 관절 등 전신 순환계에 도달하는 것이 확인되어 출연진을 놀라게 했다.

콜라겐의 짝꿍 영양소로는 레티놀이 소개돼 화제를 모았다. 흔히 화장품 성분으로만 알려진 레티놀은 비타민의 일종으로, 콜라겐을 만드는 ‘엄마 세포’인 섬유아세포를 늘리는 데 도움을 준다. 한국인의 약 74.4%가 레티놀 결핍 상태인 만큼, 콜라겐과 레티놀을 함께 섭취했을 때 나타나는 강력한 시너지 효과가 상세히 다뤄졌다.

한편 인체의 신비를 탐험하며 건강한 삶의 방향을 제시하는 JTBC ‘이토록 위대한 몸’은 매주 토요일 오전 8시 55분에 방송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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