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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논란’ 최준희 “커피를 마셨을 뿐”

송미희 기자
2026-05-30 15:4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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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벅논란’ 최준희 “커피를 마셨을 뿐” (출처: 최준희 SNS)


고 최진실의 딸 최준희가 ‘스타벅스 인증샷’ 논란에 재차 입장을 밝혔다. 

최준희는 지난 29일 SNS를 통해 “미국 신혼여행 중에 그냥 제 일상 속 사진 한장이 어느 순간 인증샷이 되고 논란 속 마이웨이가 되고 제가 신호라도 보낸 사람처럼 소비되더라”고 밝혔다.

이어 “저는 지지한다는 말을 한 적도 없고 그 논란을 조롱한 적도 없고 그냥 미국에서 커피를 마셨을 뿐인데”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미국에서 스타벅스가 흔한데 왜 마셨다고 찍었다고 욕먹어야 하냐”며 “그 스타벅스 일을 굳이 떠올리며 보낼 시간이 없다”고 토로했다.

논란은 최준희가 LA 신혼여행 중 스타벅스 컵을 든 사진을 올리면서 시작됐다. 최근 스타벅스코리아가 5·18 민주화운동 피해자 조롱 논란으로 거센 비판을 받고 있고, 일부 극우 성향 인사들의 스타벅스 인증 릴레이까지 이어진 상황이어서 사진은 곧바로 정치적 의미로 해석됐다.

특히 최준희가 과거 “좌파 없는 나라에서 살고 싶다”고 밝힌 발언까지 다시 소환되며 의혹은 더 커졌다.

앞서 최준희는 지난 27일 “신혼여행 LA 와서 유니버설 스튜디오 간 건데 멀쩡한 카페는 스타벅스밖에 없었다”며 “안 꾸미고 나간 날이라 컵으로 얼굴을 가리고 찍은 것 뿐”이라고 밝힌바 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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