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리 포터’ 팬들에게 반가운 소식이 전해졌다. 영화에서 론 위즐리를 연기했던 루퍼트 그린트가 15년 만에 같은 캐릭터로 돌아온다.
이후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 측도 루퍼트 그린트의 출연을 공식적으로 알렸다. 공연은 2027년 2월 2일 시작될 예정이다. 그가 ‘해리 포터와 죽음의 성물 2’ 이후 약 15년 만에 론 역을 다시 맡는다는 점에서 관심이 집중된다.
‘해리 포터와 저주받은 아이’는 영화 시리즈의 마지막 이야기로부터 19년 뒤를 배경으로 한다. 2016년 7월 영국 런던 웨스트엔드에서 처음 공연됐으며, J.K. 롤링과 존 티파니, 잭 손이 대본을 썼다.
작품은 웨스트엔드 초연 이후 미국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호주, 독일, 캐나다, 일본, 네덜란드 등으로 무대를 넓히며 세계 각국에서 공연됐다.
특히 이번 무대에는 또 다른 ‘해리 포터’ 원년 멤버도 합류한다. 톰 펠턴이 말포이 역으로 돌아올 예정이어서 두 배우가 15년 만에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도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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