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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37억 기부설’… 과거 선행 재조명

이반지 기자
2026-09-01 10: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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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민아 ‘37억 기부설’… 과거 선행 재조명 (사진: sns)



배우 신민아가 결혼 이후에도 나눔을 이어간 사실이 알려지면서 과거부터 이어온 기부 활동까지 다시 관심을 받고 있다.

신민아는 지난해 12월 김우빈과 결혼한 뒤 두 사람의 결혼을 기념해 한림화상재단과 서울아산병원, 좋은벗들 등에 총 3억 원을 기부했다. 특별한 날을 기념하는 방식으로 꾸준한 선행을 이어온 셈이다.

특히 신민아는 화상 환자 지원에 지속적으로 힘을 보태왔다. 2015년부터 한림화상재단에 기부해왔으며, 2025년 1월 기준 누적 기부금은 10억 원에 이른다. 이를 통해 201명의 화상 환자가 치료비 지원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신민아의 기부 행보는 최근 온라인에서도 다시 화제가 됐다. 1일 한 온라인 게시판에는 신민아가 장기간 거액을 기부했다는 내용의 글이 올라왔고, 작성자는 2009년부터 매달 기부금이 들어왔다며 15년간 누적 금액이 37억 원을 넘는다고 주장했다.

다만 해당 글에는 기부가 이뤄졌다는 재단의 구체적인 명칭이나 이를 뒷받침하는 자료가 제시되지 않았다. 따라서 게시물에 등장한 37억 원이라는 액수는 현재 확인된 사실과는 구분해서 볼 필요가 있다.

신민아는 과거 인터뷰에서도 기부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힌 바 있다. 그는 과거에는 선행을 드러내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했지만, 유명인의 기부가 또 다른 기부를 이끌어낼 수 있다는 점에서 생각이 달라졌다고 말했다. 이어 자신보다 어려운 상황에 놓인 사람들을 돕는 것이 당연하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기부 소식을 접한 사람 가운데 단 한 명이라도 좋은 뜻을 갖게 되길 바란다는 취지의 이야기를 전했다.

작품 활동과 함께 오랜 기간 나눔을 실천해온 신민아. 최근 온라인에서 제기된 확인되지 않은 주장을 계기로 그의 실제 기부 이력과 선행에도 다시 시선이 모이고 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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