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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첫 단독 토크쇼 도전

허정은 기자
2026-09-04 11:37: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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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첫 단독 토크쇼 도전 (제공: E채널)


방송인 허경환이 데뷔 20년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첫 단독 토크쇼에 도전한다. 

티캐스트 E채널 새 토크쇼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는 오는 9일 첫 공개를 앞두고 티저 영상 2종을 공개했다.

공개된 티저는 영화 ‘더 테러 라이브’ 속 뉴스 화면을 연상케 하는 긴장감 넘치는 모습으로 시작된다. ‘허경환의 유행쇼’에서 무언가가 최초 공개된다는 속보가 전해진 가운데, 허경환은 “이거 본인 맞죠?”라며 흥분한 모습을 보인다.

이어 허경환은 “정말 이런 식으로 나오겠다? 했던 대로 토씨 하나 틀리지 말고 다시 한 번 얘기해 보라고요”라며 격양된 목소리로 ‘더 테러 라이브’ 속 하정우를 떠올리게 하는 모습으로 흥미를 유발한다.

‘최초 공개’를 강조한 허경환의 모습과 함께 ‘단독 특종. 어디에서도 밝혀지지 않았던 사실. 마침내 ‘허경환의 유행쇼’에서 최초 공개된다’라는 문구가 등장하며 프로그램에 대한 기대를 높인다.

또 다른 티저는 “‘허경환의 유행어로 행복하쇼’ 허경환이다”라고 자신을 소개하는 허경환의 모습으로 시작된다. 허경환은 “아쉽게도 ‘유퀴즈’ 보조 MC는 탈락했지만 다행히도 마침내 제가 단독 MC로 ‘하고 있는데~’ ‘바로 이 맛 아입니까’”라며 자신의 유행어 퍼레이드를 이어간다.

허경환은 “데뷔 20년 만에 단독 MC는 처음”이라며 “‘유퀴즈’ 보고 있나? 긴장하세요”라고 설레는 모습을 보이다가도 ‘불안하네~’, ‘이자 뿌쓰’ 등 자신의 유행어를 남발하며 웃음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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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경환, 첫 단독 토크쇼 도전 (제공: E채널)


이처럼 허경환의 유쾌한 모습과 함께 ‘최초 공개’라는 키워드가 담긴 티저 2종이 공개되며 ‘허경환의 유행쇼’에 대한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허경환의 유행쇼’는 작품이나 성공, 인생 같은 거창한 주제 대신 스타들의 사소한 일상과 의외의 습관을 파고드는 토크 프로그램이다. ‘세상에서 가장 하찮은 최초 공개를 가장 거창하게 다룬다’는 역발상 콘셉트로, 평소 누구도 묻지 않았던 질문을 통해 게스트의 새로운 면모를 끌어낸다.

특히 허경환이 데뷔 후 처음으로 단독 호스트를 맡아 눈길을 끈다. tvN ‘유퀴즈 온 더 블럭’의 보조 MC 유력 후보로 떠오르고 MBC ‘놀면 뭐하니?’의 고정 멤버로 합류하며 ‘예능 대세’로 다시금 주목받은 허경환은 자신의 이름을 내건 토크쇼를 통해 단독 진행자로 새로운 도전에 나선다. 특유의 친근한 공감 능력과 풍성한 리액션으로 자연스러운 웃음을 끌어낼 그의 활약에 기대가 모인다.

‘허경환의 유행쇼’는 티캐스트 E채널과 김나연 PD가 이끄는 NYCC가 함께 제작한다. 김나연 PD는 ‘덱스의 냉터뷰’, ‘영케이의 K생존기’ 등을 기획·제작했다.

첫 회는 오는 9일 오후 6시 유튜브 채널 ‘ggzz’를 통해 공개되며, 이후 매주 수요일 오후 6시 새 회차가 공개된다. 게스트 라인업은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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