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이영지가 기록적인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남부지역 이웃들을 위해 5천만 원을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이영지는 재난 현장과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2022년 수해 피해 지원을 위해 2천만 원을 기부한 것을 시작으로 2023년 결식 우려 아동 지원에 1천만 원, 같은 해 여름 수해 복구를 위해 1억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부까지 더하면 희망브리지를 통한 누적 기부액은 총 1억 8천만 원에 이른다.
이영지는 “뉴스를 통해 피해 상황을 보며 현장의 막막함이 크게 와닿았다”라며 “피해 복구 과정에 작은 보탬이 되길 바라며, 하루빨리 복구될 수 있도록 마음을 모아 응원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희망브리지 전국재해구호협회는 1961년 전국 언론사와 사회단체가 설립한 재해구호법에 따른 법정 구호단체이자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이다. 국내 자연재해 피해 구호금을 배분할 수 있는 유일한 전문기관으로, 설립 이후 현재까지 1조 7천억 원의 성금과 7천만 점 이상의 구호물품을 재난 피해 이웃에게 지원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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