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DJ 겸 음악 프로듀서 레이든이 국내를 넘어 해외 대형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서 존재감을 키우고 있다.
레이든의 글로벌 행보는 올해 더욱 두드러졌다. 지난 6월 영국 런던 하이드파크에서 열린 ‘비에스티 하이드파크’에 한국 디제이 최초로 무대에 오른 데 이어 미국 로스앤젤레스와 대만에서도 현지 관객들을 만났다.
7월에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댄스 뮤직 페스티벌 ‘로스트 인 드림스 2026’에 참여했다. 퓨처 베이스와 멜로딕 덥스텝 등을 다루는 페스티벌에서 케이팝 보컬과 일렉트로닉 사운드를 결합한 매시업을 선보이며 자신만의 음악 색깔을 드러냈다.
지난 13일에는 대만 가오슝에서 열린 ‘워터밤 가오슝 2026’ 무대에 올랐다. 국내에서도 ‘워터밤 서울 2026’, ‘워터밤 부산 2026’ 등 대표 여름 페스티벌에 참여하며 꾸준히 관객들과 호흡했다.
레이든은 페스티벌 활동과 함께 장르를 넘나드는 음악적 시도도 이어가고 있다. ‘핫 스폿’에서는 기존 케이팝과 이디엠 중심의 작업에서 한발 더 나아가 언더그라운드 클럽 사운드를 자신만의 방식으로 풀어냈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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