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ulture

‘27만 관객’ 스트레이 키즈, 첫 페스티벌 ‘STRAYCITY’로 라틴 장악

허정은 기자
2026-09-28 09:44: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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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 관객’ 스트레이키즈, 페스티벌 ‘STRAYCITY’로 라틴 장악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OCESA, Pablo Deyta)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그룹 이름을 내건 첫 라틴 아메리카 페스티벌 ‘STRAYCITY’(스트레이시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현지에서 또 하나의 이정표를 세웠다.

JYP엔터테인먼트와 미국 공연 기획사 라이브네이션(Live Nation)이 스트레이 키즈를 헤드라이너로 기획한 신규 페스티벌 ‘STRAYCITY’는 지난 9일 콜롬비아 보고타에서 시작해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멕시코시티까지 이어졌다.

지난 25일과 26일 멕시코시티 공연을 끝으로 막을 내린 ‘STRAYCITY’는 라틴 아메리카 3개 지역에서 총 5회 공연을 진행했으며, 약 27만 명의 관객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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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 관객’ 스트레이키즈, 페스티벌 ‘STRAYCITY’로 라틴 장악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OCESA, Pablo Deyta)


화려한 불꽃과 함께한 멕시코시티 공연은 열정으로 가득했다. 스트레이 키즈는 ‘MANIAC’(매니악), ‘소리꾼’ 등 그룹 대표곡을 포함해 떼창을 유발하는 신나는 곡들로 세트리스트를 꽉 채웠다. 관객들은 페스티벌 대미를 장식한 스트레이 키즈의 무대에 아낌없는 함성과 애정을 보냈고 멤버들 역시 끝까지 에너지를 불태우며 뜻깊은 성과로 자리할 ‘STRAYCITY’의 힘찬 전진을 알렸다.

라틴 아메리카에서 처음으로 펼친 ‘STRAYCITY’는 돌입 소식부터 커다란 관심을 받았다. 해당 페스티벌은 세계 각지 대형 스타디움 공연장을 장악한 월드투어와 ‘롤라팔루자 파리’, ‘롤라팔루자 시카고’, ‘아이 데이즈’, ‘BST 하이드 파크’, ‘더 거버너스 볼 뮤직 페스티벌’ 등 각종 대형 뮤직 페스티벌 헤드라이닝 무대에서 쌓아 올린 스트레이 키즈의 음악적 세계관과 경험을 라이브네이션의 역량과 융합해 하나의 자체적인 브랜딩으로 표현하고자 기획됐다.

멤버들의 역량도 큰 의미를 지닌다. 한국음악저작권협회(KOMCA) 기준 ‘K팝 아이돌 최다’ 245곡의 저작권 등록곡을 보유한 방찬, 각각 210곡과 207곡으로 K팝 아이돌 저작권 등록곡 수 톱 10에 오른 창빈, 한은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로서 그룹 음악을 직접 만들며 스트레이 키즈가 가고자 하는 길을 탄탄하게 이끌어왔다. 

여기에 리노, 현진, 필릭스, 승민, 아이엔까지 여덟 멤버의 매력과 실력이 고루 빛을 발하며 무한한 발전을 기대케 하는 ‘글로벌 탑 아티스트’로 발돋움했고, ‘STRAYCITY’라는 축제를 통해 음악과 문화를 수많은 이들과 나누며 새로운 공연 경험을 선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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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만 관객’ 스트레이키즈, 페스티벌 ‘STRAYCITY’로 라틴 장악 (제공: JYP엔터테인먼트, OCESA, Pablo Deyta)


2025년 월드투어 ‘dominATE’(도미네이트) 일환 라틴 아메리카 5개 도시 8회 스타디움 공연으로 약 40만 명을 모객했던 스트레이 키즈는 2026년 ‘STRAYCITY’를 비롯한 현지 축제로 그룹 존재감을 다시 한번 증명했다. 

지난 11일 진행된 브라질 ‘록 인 리오’에 K팝 아티스트 최초 헤드라이너로 나선 이들은 10만 관객을 모으며 미국 빌보드로부터 “이토록 완벽한 (록 인 리오) 데뷔가 있을까. 역사적이고, 강렬했으며, 더 원하게끔 만들었다”라는 호평을 받았다. 

기세를 몰아 진행된 ‘STRAYCITY’는 매 회차 야외 공연장을 꽉 채운 27만 관객의 열광 아래 진행됐고, 이로써 스트레이 키즈는 2026년 9월 라틴 아메리카에서 총 37만 명 앞 ‘퍼포먼스 대장주’로서의 위상을 빛냈다.

그룹명 ‘Stray’에서 착안해 네이밍 한 스트레이 키즈 주축 신규 축제 ‘STRAYCITY’는 라틴 아메리카 공연으로 확실한 인상을 남겼다. 스트레이 키즈는 계속해서 이어질 ‘STRAYCITY’와 다채로운 무대로 활약 반경을 확장하며 누구나 마음껏 즐길 수 있는 ‘믿고 보는 글로벌 페스티벌 헤드라이너’로 더욱 단단하게 자리매김할 전망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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