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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즈, 데뷔 첫 시상식 MC 도전

허정은 기자
2026-11-04 10:1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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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리즈, 데뷔 첫 시상식 MC 도전 (제공: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아이브(IVE) 리즈가 데뷔 후 처음으로 시상식 MC에 도전한다.

KGMA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리즈는 오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글로벌 K팝 시상식 ‘제3회 코리아 그랜드 뮤직 어워즈(2026 KGMA)’에서 배우 김재원과 함께 진행을 맡는다.

이번 ‘2026 KGMA’에서 리즈는 데뷔 첫 시상식 MC 도전과 함께 스페셜 솔로 오프닝 무대까지 선보인다. 리즈의 특장점인 탄탄한 보컬 역량과 무대 장악력을 느낄 수 있는 선곡으로 시상식의 시작을 알리며 진행자로서의 신선한 모습과 무대 위 아티스트로서의 역량을 동시에 보여줄 전망이다.

리즈는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를 통해 “데뷔 후 처음으로 시상식 MC를 맡게 돼 정말 설레고 영광이다. 많은 아티스트분들과 팬분들이 함께하는 축제인 만큼 즐거운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열심히 준비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어 “MC로서는 밝고 편안한 분위기로 이끌고 싶고, 솔로 오프닝 무대에서는 저만의 매력을 보여드릴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 진행과 무대 모두 좋은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음색 요정’으로 불리는 리즈는 아이브의 주요 보컬 멤버로 활약하며 가창력을 인정받았다. 정규 2집 ‘REVIVE+(리바이브 플러스)’ 수록곡이자 두 번째 월드 투어 ‘SHOW WHAT I AM(쇼 왓 아이 엠)’에서 공개한 첫 솔로곡 ‘Unreal(언리얼)’을 통해 보컬리스트로서의 존재감을 드러냈다.

또한 리즈는 ‘프린세스 캐치! 티니핑’ 주제곡을 비롯해 ‘첫 눈 그날처럼’(드라마 ‘오늘도 매진했습니다’)과 ‘터널’(드라마 ‘오싹한 연애’), ‘Heavy Love(헤비 러브)’(드라마 ‘천국보다 아름다운’), ‘Summer(썸머)’(드라마 ‘사랑은 외나무다리에서’) 등 다수의 OST에 참여하며 한계없는 스펙트럼을 증명, 잇단 러브콜 속 활동 반경을 넓혀가고 있다.

무대 밖에서는 솔직하고 유쾌한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리즈는 최근 ‘모먹티비’, ‘전현무계획4’, ‘더 시즌즈-성시경의 고막남친’ 등 다양한 방송과 웹 예능에 출연해 재치 있는 리액션과 밝은 에너지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이처럼 다재다능한 매력을 보여준 리즈가 첫 시상식 MC로 어떤 활약을 펼칠지 기대를 모은다.

한편 아이브는 최근 미니앨범 ‘Looks Can Kill(룩스 캔 킬)’의 음악방송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리즈가 MC로 나서는 ‘2026 KGMA’는 오는 8일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개최된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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