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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종하, 12월 아들 장가보낸다

송미희 기자
2026-11-07 08:4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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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미디언 김종하, 12월 아들 장가보낸다 (출처: 김종하 인스타그램)


코미디언 김종하가 오는 12월 아들을 장가보낸다. 

김종하의 아들은 오는 12월 5일 토요일 오전 11시 30분 경기 부천시 원미구의 한 웨딩홀에서 결혼식을 올린다. 이번 소식은 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장 김학래가 김종하를 대신해 알렸다.

1964년생인 김종하는 1989년 MBC ‘개그맨 콘테스트’ 3기로 데뷔한 37년 차 코미디언. MBC ‘청춘행진곡’, ‘일요일 일요일 밤에’, ‘코미디 세상만사’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서 활약했으며, 특유의 애교머리로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특히 KBS 1TV ‘6시 내고향’에서는 2001년부터 2019년까지 19년 동안 전국 전통시장 750여 곳을 누비며 장터 리포터로 활동했다. 전국 각지의 시장 상인들과 만나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지역 특산물을 소개하며 친근한 매력으로 사랑받았다.

방송뿐 아니라 가수로도 활동 영역을 넓혔다. 2019년 ‘아싸 아리랑’을 발표하며 가수로 데뷔한 데 이어 2023년에는 두 번째 음반 ‘별빛장터’를 선보였다. 

최근에는 전북 진안군 문화의집 마이홀에서 열린 ‘2026 웃는날 좋은날 코미디쇼’ 무대에 올라 관객들과 만났다. 군민 200여 명이 참석한 이날 공연에는 김미화, 이용식, 배영만, 김한국, 김보화, 김창준, 지영옥 등 베테랑 코미디언들도 함께했다.

이번 공연은 김학래가 총기획을 맡고 김용희가 연출했다. 오랜 시간 방송과 공연 현장에서 동료들과 호흡을 맞춰온 김종하는 오는 12월 아들의 결혼을 앞두고 또 하나의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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