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년의 끝이 다가오고 있다.
오늘은 크리스마스를 맞아 카리나, 장원영, 박지원, 백지헌의 크리스마스 파티 룩을 살펴보고자 한다.

레드 니트 톱과 암 워머로 완성한 크리스마스 무드. 클래식한 블랙 스커트와의 대비로 사랑스러운 파티 룩을 완성했다

포근한 그레이 니트에 퍼 머플러를 더해 클래식한 홀리데이 무드를 완성했다. 미니 스커트로 실루엣은 가볍게 정리하고, 블랙 레더 백으로 겨울 스타일링의 균형을 잡았다..

화이트 니트 드레스와 앙고라 베레로 순수하고 로맨틱한 분위기를 연출헸다. 허리를 잡아주는 실루엣과 리본 디테일은 클래식한 파티 룩의 정수. 은은한 주얼리와 톤온톤 스타일링이 전체 분위기를 한층 부드럽게 만든다


슬립 드레스의 미니멀한 실루엣으로 겨울 밤의 우아함을 드러냈다. 여기에 얇은 스트랩과 은은한 시스루 디테일이 차분한 여성미를 더하고, 주얼리 포인트로 시선을 정리했다. 과한 장식 없이도 분위기를 완성하는 크리스마스 파티 룩.
특별한 날을 위한 정답은 하나가 아니다. 중요한 건 자신이 잘 표현할 수 있는 스타일 방향성을 캐치하는 것. 이번 연말, 다양한 스타일을 참고하고 변형해 기억에 남는 순간을 만들어보자.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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