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음악으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온 가수 유리가 bnt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리는 최근 근황을 전했다. 그는 “매주 목요일 밤 10시 유튜브 ‘유리랜드’ 라이브를 통해 다양한 게스트분들과 음악과 삶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며 “혼자 한 시간 동안 노래하며 팬 분들과 소통하고, 공연과 신곡 작업도 병행하며 바쁘게 지내고 있다”고 말했다.
애니메이션 OST부터 힙합 뮤지션들과의 협업, 드라마 OST까지 폭넓은 음악 활동을 이어온 유리는 오랜 시간 음악을 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으로 ‘사람들과 음악으로 소통하는 순간’을 꼽았다. 그는 “시간이 지나도 오래 사랑받는 명곡을 통해 사람들에게 위로와 희망을 전하는 가수가 되고 싶다”며 음악을 향한 변함없는 애정을 드러냈다.

최근 유튜브 채널 ‘유리랜드’를 통해 팬들과 가까이 소통하고 있는 그는 콘텐츠를 시작하게 된 계기도 밝혔다. 유리는 “처음에는 한 달에 한 번 정도 팬 분들과 소통하는 방송을 진행했는데, 라이브를 보신 전자랜드 측에서 매주 라이브 협업을 제안해 주셨다”며 “좋은 기회로 지금까지 함께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
가장 기억에 남는 콘텐츠로는 정수라와 함께한 방송을 꼽았다. 유리는 “대선배님이신데도 누구보다 일찍 오셔서 사운드를 꼼꼼하게 체크하시고, 후배의 음악도 진심으로 들어주시는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끝까지 최선을 다하는 모습을 보며 진정한 프로의 자세를 배울 수 있었다”고 존경심을 표현했다.

데뷔 초 패션 매거진 화보와 패션쇼 무대에도 섰던 그는 오랜만에 진행한 이번 화보 촬영에 대한 소감도 전했다. 유리는 “데뷔 당시 여러 매거진 화보와 패션쇼 무대에 섰던 기억이 떠올랐다”며 “그때 느꼈던 설렘과 즐거움을 다시 느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음악 외에도 다양한 분야에 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평소 패션과 인테리어에 관심이 많다는 유리는 “패션과 뷰티 콘텐츠에도 도전해 보고 싶다”며 “음악과 함께 나만의 감성을 담은 콘텐츠를 보여드리고 싶다”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밝혔다.

앞으로 도전하고 싶은 무대로는 워터밤을 꼽았다. 유리는 “관객들과 함께 호흡하며 에너지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이고 싶다”며 “음악과 춤으로 모두가 하나 되는 무대를 만들어보고 싶다”고 바람을 전했다.
끝으로 어떤 아티스트로 기억되고 싶은지 묻자 유리는 “시간이 지나도 오래도록 마음에 남는 음악으로 사람들에게 위로와 힐링을 전하는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며 “꿈은 결코 멀리 있지 않다고 생각한다. 주변의 작은 일에도 감사하는 마음을 가지며 하루하루를 기쁨으로 채워가셨으면 좋겠다”고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한 곡의 노래에 진심을 담아온 시간들이 지금의 그를 만들었다. 끊임없는 도전 속에서 자신만의 길을 걸어온 그가 앞으로 어떤 음악과 모습으로 새로운 이야기를 펼쳐갈지 더욱 궁금해지는 시점이다.
허정은 기자
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