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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추영우·김소현, 동갑내기 로맨스 온다 [화보]

이반지 기자
2026-09-15 10:19: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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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추영우·김소현, 동갑내기 로맨스 온다 (사진: 싱글즈)


추영우와 김소현이 동갑내기 커플의 현실적인 로맨스를 예고했다.

두 사람은 패션 매거진 싱글즈 10월호 표지를 함께 장식했다. 오는 10월 5일 첫 방송되는 ENA 드라마 ‘연애박사’에서 호흡을 맞추는 두 배우는 이번 화보를 통해 작품 속 분위기와는 또 다른 매력을 보여줬다.

‘연애박사’는 고등학교 시절 수영선수였지만 병으로 한쪽 다리를 잃은 박사과정생 민재와 진로를 잃고 방황하다 새로운 길을 찾는 석사과정생 유진의 이야기를 그린다. ‘밀회’,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 ‘봄밤’, ‘졸업’ 등을 연출한 고(故) 안판석 감독과 ‘옥탑방 고양이’, ‘풀하우스’의 민효정 작가가 의기투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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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추영우·김소현, 동갑내기 로맨스 온다 (사진: 싱글즈)


추영우는 민재를 두고 “불안, 걱정, 그리고 용기”라는 단어로 설명했다. 마음의 문을 닫은 민재를 연기하며 안쓰러운 마음이 컸다는 그는 “사랑도 일도 거침없이 달려가는 유진과 달리 민재는 상처가 많은 인물”이라며 캐릭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김소현은 유진을 연기하며 인물의 여러 면을 판단하지 않고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려 했다고 밝혔다. 안판석 감독에 대해서는 “인물을 아주 가까이서 가만히 지켜보는 느낌이 있었다”며 함께 작업한 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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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박사’ 추영우·김소현, 동갑내기 로맨스 온다 (사진: 싱글즈)


두 배우의 실제 호흡에 대한 이야기도 나왔다. 김소현은 추영우와 동갑이지만 처음에는 서로 존댓말을 썼다며 “우리 동갑이니 말을 놓을까”라고 먼저 제안했던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촬영 초반에는 극 중에서 자신이 추영우에게 ‘선배님’이라고 부르는 것과 달리 현실에서는 반말을 쓰는 상황이 웃겼다고 전했다.

김소현은 ‘연애박사’에 대해 “예쁘고 말랑한 로맨스라기보다 현실 연애 같은 드라마”라고 설명했다. 사랑을 하면서 한 사람이 겪는 다양한 감정을 담았다는 설명이다.

추영우와 김소현이 그려낼 동갑내기 로맨스 ‘연애박사’는 오는 10월 5일 오후 10시 ENA에서 첫 방송된다. 디즈니플러스와 지니티브이에서도 공개된다.

이반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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