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드클래스 레귤러클럽, 상하이 베르쏘 주얼리 패션쇼 성료

‘백투더르네상스’를 모토로 한국 패션계의 부흥기를 회귀하고자 하는 모토로 개최되는 ‘골드클래스 레굴러클럽’ 시즌 정기 패션쇼가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지난 5월25일 개최됐다. 

골드클래스 모델클럽에서 개최된 자체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모델들은 이날 상하이 동화대학 연합 패션써클 베르소 오나먼트 주얼리쇼를 통해 절제된 형상적 표현과 우아한 마임적연출로 ‘오리엔탈 쉬크무드’ 라는 테마로 복고적이면서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진주 오나먼트를 베이스로 한 다양한 실루엣을 선보였다.

골드클래스 레귤러 클럽은 퍼스트 파운데이션이 주관 운용하는 한국의 대표적인 시니어 모델클럽이다. 년간 약 20여회의 해외 패션쇼 및 자체적으로 골드클래스패션위크 및 셀렉션오브 패션아시아 행사를 주관 개최하는 모델클럽으로서 시니어 모델계 최고 하이엔드 클럽인 골드클래스 아방가르드를 운용중이며 산하에 민경희, 김리원, 김청록, 박다인, 정여진을 소속 운용 중이기도 하다. 

대한민국 시니어 모델계의 산증인으로 3년간 골드클래스 패션위크 90여회차의 패션쇼를 개최했으며, 명품 브랜드 패션쇼, 세계4대 스포트브랜드 패션쇼 등을 자체 기획하기도 했다. 산하에 '셀렉션 오브 패션아시아'를 통해 년간 2회 아시아 순회 컬렉션을 자체 기획하고 있다. 

bnt뉴스 라이프팀 기사제보 life@bnt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