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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23년도 1차 서울에디션 성료

김치윤 기자
2023-06-05 12:05:12
사진제공: 마인모리 스튜디오

제51회 세계 5대 미인대회 미스인터콘티넨탈의 서막이 올랐다.

23년 지녁 에디션 중 첫 번째 관문인 서울 대회가 지난 5월25일 서울 강남 리버사이드 호텔에서 개최된 가운데 1위 박하얀(사진 왼쪽 두 번째) 2위 김리예( 사진 왼쪽 세 번째),3위 강진( 맨 왼쪽) 그리고 또 다른3위 김혜선 (맨 오른쪽)등 총 4인의 한국시리즈 진출자를 선발하였다.

이날 골드클래스 출신 사회자 김유정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후보자들의 군무, 탈렌트쇼 그리고 드레스 퍼레이드로 이뤄졌다. 축하프로그램으로는 골드클래스 출신의 4인조 인플루언서 혼성그룹 포인트의 공연, 골드클래스 레귤러클럽의 베르쏘 주얼리쇼, 백발소년단의 공연과 우크라이나 출신 트롯가수 레오 등 다양한 무대가 마련됐다.

서울 에디션 4인의 주요 수상자들은 올 8월 한국대회 합숙에 들어가 4년만에 중국 쇼케이스의 여정에 나서며 대망의 한국대회를 8월23일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대회 실행위원회 퍼스트 파운데이션은 밝혔다.

'미스인터콘티넨탈 코리아' 서울 1차 대회가 끝이 나고 오는 7월13일 광주 호남 대회가 광주 북구문화회관에서 개최 예정을 밝힌 가운데 판권사 ‘퍼스트파운데이션’  홈페이지에서 접수가 한창이다.

광주호남 대회는 아시아문화콘텐츠개발원이 책임 주관하며 이미 걸출한 이력을 가진 예비 수상자들이 미리 한국대회 티켓을 거머쥐기 위해 일찌감치 신청을 하고 있는 추세이다.

예전의 미의 서열만을 다루던 미인대회에서 각종 탈렌트 및 미디어 인플루언서로 발돋움 하기 위한 기능형 미인대회로 자리 잡은 이번 대회는 서울대회를 시작으로 호남권 광주, 경상권 대구, 부산 경남등을 거쳐 최종 수도권 에디션을 거쳐 한국대회 결선 에디션에서 각종 프로모션과 쇼케이스를 거쳐 오는 8월23일 대망의 우승자를 가린다.

김치윤 기자 cyk78@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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