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요일인 오늘(28일)은 전국 대부분 지역에 가끔 비가 오다가 차차 그치겠고, 오후부터 맑아지겠다.
새벽(00~06시)까지 수도권과 강원영서에, 아침(06~09시)까지 충청권과 전라권, 제주도에 가끔 비가 오는 곳이 있겠고, 소강상태를 보이는 곳도 많겠다.
이어 강원산지에는 낮은 구름의 영향으로 가시거리 200m 미만의 짙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7~22도, 낮 최고기온은 25~29도가 되겠다.
주요 도시별, 지역별 아침 최저기온은 △서울 19도 △인천 20도 △수원 18도 △춘천 19도 △강릉 20도 △대전 19도 △대구 20도 △전주 20도 △광주 19도 △부산 21도 △제주 22도다.
낮 최고기온은 △서울 26도 △인천 25도 △수원 26도 △춘천 26도 △강릉 29도 △대전 27도 △대구 28도 △전주 27도 △광주 27도 △부산 28도 △제주 27도다.
추석 당일인 29일(금) 고기압의 가장자리에서 전국이 가끔 구름 많겠으나, 곳곳은 구름 사이로 보름달을 볼 수 있겠다.
한국천문연구원에 따르면 지역별 월출 시각은 △부산, 울산 18:14 △강릉 18:15 △대구 18:16 △춘천 18:20 △대전, 청주 18:21 △세종, 전주 18:22 △서울, 수원 18:23 △인천, 광주 18:24 △제주 18:25으로 예측된다.
이날 아침 최저기온은 12~20도, 낮 최고기온은 23~27도로, 대부분 지역에서 낮과 밤의 기온차가 10~15도로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해야겠다.
이어 30일(토)~10월 1일(일) 전국이 대체로 맑겠으나, 10월 1일 오후 강원영동은 동풍의 영향으로 구름 많고 비가 오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1~20도, 낮 최고기온은 21~26도가 되겠다.
10월 6일(금)~10월 7일(토) 고기압의 영향으로 전국이 대체로 맑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7~15도, 낮 최고기온은 19~23도가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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