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서울의 봄’이 7일 연속 박스오피스 1위 자리를 지켰다.
29일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지난 28일 영화 ‘서울의 봄’이 23만 2273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이로써 '서울의 봄'은 누적 관객 수는 236만 4625명을 기록하며 7일 연속 정상에 올랐다.
김성수 감독의 신작으로, 배우 황정민 정우성 이성민 등이 출연했다.
2위는 호러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차지했다. 8075명의 관객을 동원해 누적 관객 수는 57만 5964명이다.
3위는 애니메이션 ‘그대들은 어떻게 살것인가’로 누적 관객 수 196만 669명을 기록 중이다.
박지혜 기자 bjh@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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