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케이팝 데몬 헌터스’(KPop Demon Hunters)가 서울 공식 팝업(KPop Demon Hunters Official POP-UP – SEOUL)에서 판매하는 공식 굿즈 라인업을 오늘(13일) 전 세계 최초 공개한다.
이번 공식 팝업과 굿즈는 비스테이지가 넷플릭스의 공식 파트너로 선정되어 넷플릭스와 함께 기획부터 제작한 것으로, 비스테이지는 향후 공식 굿즈의 글로벌 유통까지 확대하는 전 과정을 총괄한다.
팬들은 오는 11월 25일(화) 오전 11시부터 11월 30일(일) 자정까지, ‘케이팝 데몬 헌터스’ 공식 팬 커뮤니티에서 온라인 사전 굿즈 구매가 가능하다. 온라인 구매자는 비스테이지의 ‘현장 수령’ 기능을 통해 팝업 현장에서 직접 상품을 수령할 수 있으며, 12월 4일(목)부터는 팝업 현장 내에서도 직접 구매할 수 있다.
넷플릭스 관계자는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전 세계 팬들로부터 큰 사랑을 받은 만큼, 공식 팝업과 굿즈를 통해 팬들과 직접 소통할 수 있게 되어 뜻깊다”며, “특히 서울을 시작으로 이어질 아시아 투어를 통해 작품의 열기를 현장에서 생생히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비스테이지는 K-POP 아티스트를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IP의 팬덤 비즈니스를 전개해 온 전문 기업이다. 특히 굿즈 기획·제작, 캐릭터 사업, 팝업스토어 기획·운영을 포함한 팬덤 비즈니스 전 영역에서 풍부한 경험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케이팝 데몬 헌터스’ 프로젝트에서는 그간 축적된 글로벌 팬덤 비즈니스 노하우를 집약해, 전 세계 팬들이 작품의 감동을 실물로 경험할 수 있는 다양한 상품 라인업을 선보인다.
비스테이지 관계자는 “이번 굿즈는 전 세계 팬들이 열광한 ‘케이팝 데몬 헌터스’의 세계관을 실물로도 경험하며 작품과 더욱 깊은 관계가 될 수 있도록 세심하게 기획됐다”며, “글로벌 팬들이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더욱 편리하게 예약·구매하고, 현장에서 특별한 경험을 누릴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
서울 공식 팝업은 12월 4일(목)부터 28일(일)까지 성수동(성동구 연무장 19길 7)에서 열린다. 멤버십 팬을 위한 ‘멤버십 데이’는 12월 4일(목)부터 7일(일)까지 진행되며, 사전 예약은 11월 18일(화) 오전 11시부터 비스테이지 기반 공식 팬 커뮤니티를 통해 오픈된다. 일반 예약은 11월 20일(목)부터 가능하며, 예약 1건당 본인 외 1인까지 동반 입장할 수 있다.
공식 팬 커뮤니티에서는 ‘헌트릭스(HUNTR/X)’와 ‘사자 보이즈(Saja Boys)’의 멤버십에 상시 가입할 수 있으며, 멤버십에 가입한 팬을 위한 전용 커뮤니티도 운영된다. 서울 팝업을 시작으로, 싱가포르, 방콕, 도쿄, 타이베이 등 아시아 주요 도시를 순회하는 팝업 투어도 순차적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한효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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