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관객들의 취향을 정조준하며 입소문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프레디의 피자가게 2’와 전 세계적인 흥행작 ‘주토피아 2’가 작품 곳곳에 숨겨진 스페셜한 목소리를 찾는 색다른 재미로 올겨울 극장가를 사로잡고 있다.
그는 섬뜩한 사건의 시작점이자 스토리를 이끄는 핵심 캐릭터 중 하나인 ‘신형 치카’의 목소리를 맡아 독보적인 매력의 보이스 컬러로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팬들에 의한, 팬들을 위한 작품’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프레디의 피자가게 2’에는 동명의 원작 게임 팬으로 알려진 세계적인 유튜버들이 함께해 특별함을 더했다.
구독자 수 1,920만 명을 보유한 유튜브 채널 ‘더 게임 띠어리스트’(The Game Theorists)의 운영자이자 ‘프레디의 피자가게’ 게임 세계관을 심층 분석하는 영상들로 큰 사랑을 받은 ‘맷팻’(MatPat)이 ‘신형 보니’의 목소리 연기에 참여하며 팬들의 뜨거운 호응을 얻었다.
그는 전작 ’프레디의 피자가게’ 에서 웨이터로 짧게 등장한 바 있어 그의 두 번째 참여가 더욱 큰 의미를 더한다.
5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영화 ‘주토피아 2’ 또한 영화 속 등장하는 다양한 카메오 목소리의 주인공들을 공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겨울왕국’ 올라프 역으로 사랑받은 조쉬 게드를 비롯해 ‘모아나’ 의 아우이 크라발호와 드웨인 존슨, ‘엔칸토’의 주역 스테파니 비트리즈와 존 레귀자모 등 디즈니를 대표하는 반가운 얼굴들이 총출동해 신스틸러의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여기에 디즈니 CEO 밥 아이거까지 특별 참여하면서 관객들에게 극중 이들의 목소리를 찾아보는 또 하나의 즐거움을 선사하고 있다.
이처럼 다채로운 보이스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프레디의 피자가게 2’와 ‘주토피아 2’ 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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