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6년 새해 관객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어루만질 영화 ‘대디오’가 다코타 존슨과 숀 펜의 캐릭터 스틸을 전격 공개했다.
먼저 공개된 다코타 존슨의 캐릭터 스틸은 ‘그녀’의 내면 변화를 섬세하게 담아냈다. 뉴욕의 야경을 바라보며 엷은 미소를 짓는 모습에서는 택시 기사 ‘클라크’와의 대화를 통해 단단히 쌓아올렸던 마음의 벽이 허물어지고 자신의 진심과 마주한 해방감이 느껴진다.
이어 숀 펜의 모습에선 낯선 승객의 이야기에 온전히 귀 기울이는 택시 기사 ‘클라크’의 존재감을 확인할 수 있다. 운전석에 앉아 담담한 표정으로 앞을 바라보는 모습에서는 수많은 사람의 이야기를 품어온 인물 특유의 여유와 따뜻한 통찰력이 고스란히 전해진다.
특히 계단을 사이에 두고 서로를 바라보는 두 사람의 스틸은 낯선 타인이었지만 진심 어린 대화를 통해 서로를 이해하게 된 두 사람의 교감과 여운을 담아내며 영화가 전해줄 정서적 울림을 기대하게 한다.
숀 펜 역시 시나리오를 읽은 다음 날 바로 출연을 결정했을 만큼 작품에 대한 강한 확신을 보였다. 그는 가공되지 않은 리얼리티를 살리기 위해 노메이크업 촬영을 자처했으며, 전작 ‘원 배틀 애프터 어나더’의 강렬한 모습과는 정반대인 택시 기사로 분해 놀라운 변신을 선보이며 작품의 무게감을 더했다.
한편 다코타 존슨과 숀 펜, 두 배우의 진심 어린 연기를 담은 영화 ‘대디오’는 2026년 1월 28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 예정이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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