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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

서정민 기자
2026-02-19 07: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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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과 사는 남자’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 (사진=쇼박스)

묵직한 울림과 여운을 주는 배우들의 열연으로 힘 있는 사극이라는 호평을 이끌어낸 영화 ‘왕과 사는 남자’가 설 연휴 박스오피스 1위를 굳건하게 지키며 2026년 최고 흥행작에 등극했다.

영화진흥위원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왕과 사는 남자’는 설 연휴 기간인 2월 14일(토)부터 2월 18일(수)까지 5일간 관객수 2,675,454명, 누적 관객수 4,174,928명을 동원하며 7일 연속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기록했다. 동시에 2026년 주말 박스오피스 최고 스코어 기록을 경신한 데 이어, 지난 2월 17일(화)에는 661,449명의 관객을 동원해 2020년 3월 코로나19 팬데믹 이후 설 연휴 일일 최다 관객수를 기록하기도 했다.

1457년 청령포를 배경으로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과 왕위에서 쫓겨나 유배된 어린 선왕의 이야기를 담은 이 작품은 폭발적인 입소문과 함께 설 연휴 극장가를 장악했다.

실관람객들의 호평도 이어지고 있다. “올해 최고의 영화, 연기 차력쇼”(CGV, 피오나***), “명품 배우들과 장항준 감독이 만들어낸 웰메이드 사극. 웃음, 분노, 슬픔 3박자 모든 게 잘 어우러졌다”(CGV, 미***), “무조건 봐야 하는 영화. 영화가 끝나서도 가슴 먹먹한 슬픔”(CGV, 카**), “볼 때마다 감동이 다르고 느껴지는 스토리가 다름”(네이버, el***), “감히 2026년 최고의 영화라고 생각합니다”(네이버, ny***), “말이 필요 없음. 이제껏 보아온 유해진 연기 중 단연코 최고”(메가박스, do***), “자기 전까지 단종 생각나서 울다가 잠에 들었습니다”(롯데시네마, W***) 등 강력한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이 안긴 감동의 여운을 전하는 반응이 끊이지 않고 있다.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고른 호응을 얻으며 설 연휴 극장가를 장악한 ‘왕과 사는 남자’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감독 장항준, 출연 유해진·박지훈·유지태·전미도·김민·박지환·이준혁·안재홍.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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