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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로 증명한 존재감

윤이현 기자
2026-02-19 13: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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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훈, ‘왕과 사는 남자’로 증명한 존재감 (제공: 쇼박스)


배우 박지훈이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인생캐’를 다시 썼다.

영화 ‘왕과 사는 남자’는 1457년 청령포, 마을의 부흥을 위해 유배지를 자처한 촌장 엄흥도와 왕위에서 쫓겨난 어린 선왕 이홍위가 함께 생활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작품이다.

박지훈은 극 중 단종 이홍위 역을 맡아 디테일한 캐릭터 해석력과 표현력으로 극의 중심을 이끌었다. 박지훈은 매력적인 인물을 완벽하게 소화해 시선을 압도하며 극의 중심축 역할을 톡톡히 해냈고, 남다른 존재감으로 작품의 몰입도를 극대화했다.

특히 박지훈은 인물의 복합적인 감정선을 섬세한 눈빛과 절제된 표현력으로 담아내며 호평을 이끌었다. 단종의 감정을 오롯이 눈빛으로 표현한 박지훈은 큰 동요 없이 절제된 대사 안에서 깊이 있는 감정을 전달하며 관객들을 매료시켰다.  

또한 배우들의 압도적인 열연과 묵직한 여운으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왕과 사는 남자’는 개봉 5일 만에 100만 관객을 넘어선 데 이어, 지난 14일부터 18일까지 연휴 기간 동안 꾸준한 관심 속 누적 관객 수 417만 명을 돌파하며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한편 ‘왕과 사는 남자’를 통해 대체 불가능한 배우로 완벽 성장한 박지훈은 오는 25일 방송되는 tvN 예능 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출연해 대중과 만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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