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군체’가 개봉 첫 주말 박스오피스 정상에 오르며 폭발적인 흥행세를 이어가고 있다. 연상호 감독 특유의 긴장감 넘치는 연출과 신선한 감염 설정, 배우들의 열연이 관객 호평으로 이어지며 5월 극장가를 장악했다.
‘군체’는 정체불명의 감염 사태로 봉쇄된 건물 안에서 생존자들이 진화하는 감염자들과 맞서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연상호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전지현, 구교환, 지창욱, 신현빈, 김신록, 고수 등이 출연한다.
특히 ‘군체’는 개봉 4일 만에 누적 관객 수 149만 명을 돌파하며 올해 최고 오프닝 스코어 기록도 새로 썼다. 이는 ‘왕과 사는 남자’, ‘프로젝트 헤일메리’, ‘마이클’, ‘악마는 프라다를 입는다 2’ 등 올해 개봉작들의 첫 주말 성적을 뛰어넘는 수치다.
관객 반응도 뜨겁다. ‘군체’ 속 감염자들이 정보를 교환하는 ‘업데이트’ 장면을 따라 한 영상이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중심으로 확산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실관람객들은 “긴장감이 최고”, “뻔하지 않은 스토리”, “연상호 감독표 좀비물의 진화”, “신선한 설정이 돋보인다” 등 호평을 남기며 높은 만족도를 드러냈다.
‘군체’는 폐쇄된 공간에서 펼쳐지는 극한의 긴장감과 예측 불가능한 전개, 독창적인 감염 설정으로 관객 몰입도를 끌어올리고 있다. 개봉 2주차에도 흥행 질주를 이어갈 수 있을지 관심이 쏠린다.
사진제공=쇼박스 ‘군체’
서정민 기자 sjm@bntnews.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