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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파리 택배기사의 48시간’ GV 확정

서정민 기자
2026-06-04 08: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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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파리 택배기사의 48시간’ 


칸영화제 수상작 ‘어느 파리 택배기사의 48시간’이 개봉에 앞서 특별 GV를 개최한다. 프랑스 전문가 정일영 교수와 함께 영화가 담아낸 난민 문제와 사회적 메시지를 깊이 있게 조명할 예정이다.

제77회 칸영화제 주목할 만한 시선 부문 심사위원상과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화제작 ‘어느 파리 택배기사의 48시간’이 특별 GV 개최를 확정했다.

이번 GV는 오는 6월 13일 오후 4시 서울 씨네큐브에서 진행된다. 상영 후 약 1시간 동안 프랑스어 전문가인 정일영 교수와 박혜은 편집장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

‘어느 파리 택배기사의 48시간’ GV에는 프랑스에서 10년간 거주하며 파리 제8대학교에서 언어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정일영 교수가 참여한다. 그는 영화가 담고 있는 사회적 메시지와 이주민·난민 문제, 인간의 존엄성에 대한 다양한 관점을 관객들과 공유할 계획이다.

특히 정일영 교수는 유튜브 콘텐츠 ‘프랑스에서 살아남기 특강’, ‘카니를 찾아서’ 등을 통해 대중에게도 친숙한 인물이다. 이번 GV에서도 전문적인 해설과 함께 관객들과 편안한 소통을 이어갈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어느 파리 택배기사의 48시간’은 프랑스 파리에서 음식 배달 라이더로 살아가는 난민 신청자 술레이만이 이틀 뒤 예정된 망명 심사를 준비하며 겪는 48시간을 그린 휴먼 드라마다.

칸영화제 수상을 통해 작품성을 인정받은 ‘어느 파리 택배기사의 48시간’은 현실적인 시선으로 난민 문제를 조명하며 해외 언론과 관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어느 파리 택배기사의 48시간’ 특별 GV는 6월 13일 씨네큐브에서 진행되며, 영화는 6월 17일 전국 극장에서 개봉한다.

사진제공=(주)디스테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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