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비포 선라이즈’가 국내 개봉 30주년을 맞아 배우 줄리 델피의 특별 인사 영상을 공개했다. 재개봉 흥행 열기 속에 2주 차 관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비포 선라이즈’는 기차에서 우연히 만난 두 남녀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하루를 함께 보내며 특별한 인연을 쌓아가는 로맨스 영화다. 지난 18일 CGV 단독 재개봉 이후 관객들의 꾸준한 관심을 받고 있다.
줄리 델피는 청춘 시절 시나리오 작업에 참여하며 셀린이라는 캐릭터를 만들어갔던 추억을 회상했다. 또한 ‘비포 선라이즈’가 이후 ‘비포 트릴로지’의 출발점이 된 작품이라는 점도 언급하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비포 선라이즈’의 특별 영상은 CGV강변, 대학로, 서면, 신촌아트레온, 압구정, 오리 등 전국 6개 CGV아트하우스 전용관에서 본편 상영 전 공개된다. 관객들은 대형 스크린과 극장 사운드를 통해 줄리 델피의 메시지를 만날 수 있다.
‘비포 선라이즈’는 2주 차 현장 이벤트도 마련했다. 24일부터 30일까지 영화를 관람한 관객에게는 선착순으로 스페셜 포스터(A3)가 증정된다. 이벤트는 용산아이파크몰, 왕십리, 영등포타임스퀘어, 서면, 센텀시티 등 전국 주요 CGV 지점에서 진행된다.
1995년 개봉한 ‘비포 선라이즈’는 감독 리처드 링클레이터와 배우 에단 호크, 줄리 델피가 함께 만든 대표 로맨스 영화로 평가받는다. 이후 ‘비포 선셋’, ‘비포 미드나잇’으로 이어지며 전 세계 영화 팬들의 사랑을 받아왔다.
사진제공=CJ CGV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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