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일(오늘)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JIMFF·집행위원장 장항준)가 대표 프로그램 이벤트 ‘톡투유(Talk To You)’의 게스트 라인업을 공개했다.
올해 ‘톡투유’에는 권일용 프로파일러와 가수 김윤아, 배우 겸 감독 류현경, 봉준호 감독, 손석희 언론인, 이명세 감독, 배우 전미도가 함께한다.
대한민국 1호 프로파일러인 권일용은 범죄학 박사이자 동국대학교 경찰사법대학원 겸임교수로 활동 중이며, 다양한 방송과 콘텐츠를 통해 대중과 만나고 있다. 김윤아는 밴드 자우림의 보컬이자 싱어송라이터로, 밴드와 솔로 활동을 넘나들며 자신만의 음악 세계를 구축해왔다.
류현경은 배우 활동과 함께 단편영화와 뮤직비디오 연출에도 참여해왔으며, 최근 장편영화 ‘고백하지마’의 연출과 각본, 편집, 제작, 배급, 주연을 맡아 창작 영역을 넓혔다.
봉준호 감독은 ‘살인의 추억’, ‘괴물’, ‘마더’, ‘설국열차’, ‘옥자’, ‘기생충’, ‘미키 17’ 등을 연출하며 세계적인 명성을 쌓았다. 특히 ‘기생충’으로 칸국제영화제 황금종려상을 수상했으며, 미국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작품상과 감독상 등 4관왕을 차지했다.
전미도는 연극과 뮤지컬, 드라마, 영화를 오가며 활약해온 배우로, ‘슬기로운 의사생활’, ‘커넥션’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사랑받고 있다.
‘톡투유’ 게스트들은 각자가 특별한 의미를 지닌 영화를 직접 선정해 소개하고, 작품에 얽힌 경험과 생각을 관객들과 나눌 예정이다.
한편 제22회 제천국제음악영화제는 오는 9월3일부터 8일까지 제천시 일원에서 개최되며, ‘톡투유’의 상영작과 세부 일정은 추후 공개된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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