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우 김민호가 ‘타짜: 벨제붑의 노래’에 합류해 새로운 연기 변신에 나선다.
영화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온라인 카지노 사업으로 모든 것을 가진 줄 알았던 장태영(변요한 분)과 그의 모든 것을 빼앗은 동명의 절친 박태영(노재원 분)이 글로벌 도박판에서 다시 만나 복수의 승부를 벌이는 범죄 영화다. ‘타짜’ 시리즈의 마지막 작품으로 관객들과 만난다.
김민호는 극 중 장태영과 박태영의 고등학교 단짝 친구 ‘하마’ 역을 맡았다.
하마는 두 사람이 세운 회사에서 함께 일하며 두 친구의 성공을 가장 가까이에서 지켜본 인물로, 장태영이 사라진 뒤 두 친구 사이에서 복잡한 상황에 놓이게 된다. 능글맞고 유쾌한 면모로 극에 활력을 더하는 한편, 상황에 따라 달라지는 면모를 보여주며 극의 흐름에 긴장감을 더하는 입체적인 캐릭터로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앞서 김민호는 현재 방영 중인 드라마 ‘오싹한 연애’를 비롯해 ‘신병’ 시리즈 등 다양한 작품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를 소화하며 존재감을 쌓아왔다.
능글맞은 코믹함과 예측할 수 없는 선택을 오가는 ‘하마’를 김민호가 어떻게 완성할지 기대가 모인다.
한편, ‘타짜: 벨제붑의 노래’는 오는 9월 23일 극장에서 개봉한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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