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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4’ 북미 4주 연속 1위

허정은 기자
2026-08-26 10:16: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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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더맨4’, 북미 4주 연속 1위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4주 연속 북미 박스오피스 정상을 차지하며 역대급 흥행 기록을 써 내려가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개봉 4주 차 주말까지 북미에서 8억 5,490만 달러(한화 약 1조 1,800억 원)의 흥행 수익을 기록했다. 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을 넘어선 수치로, 역대 북미 박스오피스 TOP 3에 이름을 올리며 압도적인 티켓 파워를 입증했다.

특히 현지 외신에 따르면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현재 북미 박스오피스 1위인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와 2위 ‘어벤져스: 엔드게임’의 기록까지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어 향후 흥행 성적에 관심이 쏠린다.

글로벌 흥행세 역시 거침없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월드와이드 흥행 수익 22억 달러(한화 약 3조 600억 원)를 돌파하며 전 세계 박스오피스 TOP 6에 진입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와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까지 제친 기록이다.

이로써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역대 ‘스파이더맨’ 시리즈 가운데 가장 높은 흥행 성적을 거둔 작품으로 올라섰다. 북미와 글로벌 시장에서 연이어 기록을 경신하며 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흥행 역사를 쓰고 있다.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스파이더맨: 노 웨이 홈’ 이후 모든 사람들의 기억에서 사라진 피터 파커의 새로운 이야기를 그린 액션 블록버스터다. 정체를 기억하는 의문의 적이 등장하고 DNA 변이로 통제하기 어려운 힘을 얻게 된 피터 파커가 소중한 이들을 지키기 위해 새로운 위협에 맞서는 이야기를 담았다.

톰 홀랜드, 젠데이아 콜먼, 세이디 싱크, 제이콥 배덜런, 존 번탈, 트라멜 틸먼, 마이클 맨도, 마크 러팔로 등이 출연했으며 ‘샹치와 텐 링즈의 전설’의 데스틴 대니얼 크레턴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한편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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