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 ‘부활남: 더 레드’가 구교환이 직접 작품의 매력을 소개하는 영상을 공개했다. 죽을수록 강해지는 독특한 설정부터 타격감 넘치는 액션, 신승호·강기영·김시아와의 케미까지 예고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업 준비생 석환(구교환)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펼쳐지는 이야기다.
구교환은 본격적인 액션 연기에 도전하기 위해 체력을 길렀다고 밝혔다. 그는 “많이 구르고 많이 움직여야 하는 작업이기 때문에 지치지 않도록 체력을 많이 길러놨다”고 촬영 준비 과정을 전했다.
죽음을 거듭할수록 강해지는 석환의 변화를 액션에도 녹였다. 구교환은 석환이 자신의 능력을 완전히 활용하기 전에는 “잘 맞고, 잘 죽는” 모습에 집중했다며 이후에는 단순한 펀치 한 번에도 상대가 멀리 날아가는 등 한층 강력해진 액션을 표현했다고 설명했다.
석환을 둘러싼 인물들과의 관계도 주요 관전 포인트다. 신승호는 석환을 추격하는 의문의 인물 블랙을 연기한다. 구교환은 신승호에 대해 “카메라 밖에서도 안에서도 항상 여유를 잃지 않는 태도를 보면서 많이 배웠다”고 말했다.
강기영은 석환의 유일한 절친 영하로 분한다. 구교환은 영하를 “석환이를 살아있게 만들어주는 사람”이라고 표현해 두 사람이 보여줄 유쾌한 호흡을 기대하게 했다.
‘부활남: 더 레드’는 죽을수록 강해진다는 설정을 바탕으로 속도감 있는 전개와 액션, 캐릭터들의 유쾌한 관계를 그려낼 예정이다.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등이 출연하는 ‘부활남: 더 레드’는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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