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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더 레드’ 구교환·강기영, 찐친 케미

서정민 기자
2026-09-07 07:34: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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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교환과 강기영이 ‘부활남: 더 레드’에서 절친으로 만난다. 죽었다 살아나는 취준생과 현실 직장인으로 호흡을 맞춘 두 사람은 위기 속에서도 유머를 놓치지 않는 티키타카를 선보인다.

‘부활남: 더 레드’는 근거 없는 자신감이 유일한 스펙인 취준생 석환(구교환 분)이 죽은 뒤 72시간이면 부활하는 능력을 갖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후 의문의 추격을 당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구교환은 죽을수록 강해지는 부활 능력자 석환을, 강기영은 그의 유일한 친구이자 사회생활에 능숙한 직장인 영하를 연기한다. 두 사람은 매사 티격태격하지만 결정적인 순간에는 서로를 위해 망설임 없이 나서는 절친 관계를 그린다.

구교환은 어떤 상황에서도 유쾌함을 잃지 않는 석환을 능청스럽게 표현하고, 강기영은 친구에게 쓴소리도 아끼지 않는 현실적인 영하로 호흡을 맞췄다.

앞서 공개된 ‘부활남: 더 레드’ 메인 예고편에서도 두 사람의 관계가 담겼다. 갑자기 빨간 머리로 나타난 석환을 본 영하의 반응부터 위기를 벗어나기 위해 복분자를 핑계 삼는 상황까지 두 캐릭터의 티키타카가 이어진다.

쫓고 쫓기는 위기와 액션 속에서도 구교환과 강기영은 특유의 말맛과 리듬감 있는 연기로 극에 유머를 더한다. 두 사람이 보여줄 절친 호흡이 ‘부활남: 더 레드’의 주요 관람 포인트가 될 것으로 보인다.

‘부활남: 더 레드’는 죽을수록 강해지는 부활 능력을 소재로 한 액션 영화로 신승호, 김시아, 김성령 등도 출연한다. 오는 9월 30일 개봉한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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