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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디거’, 미장센 탄생 비하인드 스틸 2종 공개

윤이현 기자
2026-09-22 13:5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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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디거’, 미장센 탄생 비하인드 스틸 2종 공개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디거’가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과 엠마누엘 루베즈키 촬영 감독이 장인 정신으로 빚어낸 독보적인 비주얼을 엿볼 수 있는 현장 비하인드 스틸 2종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스틸 2종은 ‘디거’ 만의 독보적인 무드와 압도적인 스케일을 완성하기 위한 제작진의 장인 정신을 고스란히 담고 있다. 먼저, 빈티지한 온실 세트를 배경으로 가까운 거리에서 배우들의 감정선을 섬세하게 포착하려는 현장이 담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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톰 크루즈 ‘디거’, 미장센 탄생 비하인드 스틸 2종 공개 (제공: 워너브러더스코리아)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수많은 배우들이 자리한 벙커 회의실에서 열정적으로 디렉팅을 하는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의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다양한 인물들이 빚어내는 팽팽한 긴장감과 고유한 분위기를 담아내고자 하는 열기는 작품의 높은 완성도를 짐작게 한다.

무엇보다 이번 작품은 ‘그래비티’, ‘버드맨’, ‘레버넌트: 죽음에서 돌아온 자’로 아카데미 촬영상을 3연속 수상한 엠마누엘 루베즈키 촬영 감독이 합류했다. 매 작품마다 한계를 넘는 비주얼을 완성시켜 온 그는 이번 작품에서 알레한드로 G. 이냐리투 감독과 다시 한번 의기투합하며 ‘디거’만의 독특하고 유려한 미장센을 구축할 예정이다. 

아카데미에서 이미 수차례 인정받은 두 감독이 완벽한 호흡으로 빚어낸 독보적인 비주얼이 개봉을 기다리는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리고 있다.

꼰대 괴짜 재벌 ‘디거 록웰’의 그린란드 빙하 시추 시설에서 발생한 작은 균열이 전 세계를 뒤흔들 역대급 대재앙이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담은 영화 ‘디거’는 오는 10월 3일(토) 국내 개봉한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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