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극한의 고공 서바이벌 영화 ‘폴2: 데드포인트’가 11월 국내 극장 개봉을 확정하고 아찔한 생존 스릴을 담은 1차 포스터와 예고편을 공개했다.
‘옵세션’, ‘47미터’ 시리즈, ‘폴: 600미터’ 제작진이 참여해 기대를 높인다. 제한된 공간과 극한의 상황을 활용해 긴장감 넘치는 생존 스릴을 선보여온 제작진은 이번 작품에서 태국의 아찔한 절벽 지형을 무대로 더욱 거칠고 압도적인 고공 서바이벌을 완성했다.
함께 공개된 1차 포스터에는 거대한 절벽이 무너지는 순간 허공으로 추락하는 잭스 헌터(해리엇 슬레이터)와 그를 붙잡기 위해 필사적으로 손을 뻗는 루스(아르세마 토마스)의 모습이 담겼다. 쏟아지는 암석과 산산이 부서진 발판, 발아래 펼쳐진 구름이 극한의 위기 상황을 고스란히 보여준다.
특히 ‘멈추는 순간 추락한다’는 카피는 앞으로 나아가지 않으면 곧바로 추락하게 되는 이들의 절박한 생존 상황을 함축적으로 보여주며, 숨 돌릴 틈 없는 ‘폴2: 데드포인트’만의 극한의 서바이벌을 예고한다.
여기에 낡은 발판과 로프에 의지해 앞으로 나아가는 인물들의 모습은 단순한 등반을 넘어 생존을 건 위험천만한 도전의 시작을 알리며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여기에 갑작스러운 암석 붕괴와 예측할 수 없는 위기가 연이어 닥치며 절체절명의 순간에 놓인 주인공들의 모습과 ‘내려갈 길은 없다’, ‘준비됐는가?’, ‘버틸 수 있는가’라는 강렬한 카피가 빠르게 교차해 긴박감을 더한다.
점점 거세지는 심장 박동 소리와 날카로운 이명음까지 더해져 제목 그대로 ‘데드포인트’에 몰린 듯한 압박감을 완성한다. 과연 이들이 끝없는 추락의 공포 속에서 살아남을 수 있을지 궁금증을 증폭시킨다.
한편 영화 ‘폴2: 데드포인트’는 11월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
허정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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