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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활남’ 구교환·강기영 명장면 공개

서정민 기자
2026-10-16 08:4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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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구교환과 강기영이 영화 ‘부활남: 더 레드’에서 액션과 코미디를 오가는 호흡을 선보였다. 죽어도 다시 살아나는 주인공의 부활부터 폐차장 구출 작전, 도심 추격전까지 주요 장면 세 가지가 공개됐다.

‘부활남: 더 레드’는 죽은 지 72시간이 지나면 되살아나는 능력을 발견한 취업 준비생 석환(구교환)이 정체불명의 인물들에게 쫓기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액션 영화다.

첫 번째 명장면은 석환이 자신의 특별한 능력을 처음 경험하는 순간이다. 취업 면접에 실패한 뒤 귀가하던 석환은 괴한들의 공격으로 목숨을 잃는다.

그러나 72시간 뒤 다시 눈을 뜨고 집으로 돌아온다. 자신이 죽었다 살아났다는 사실조차 모르는 석환은 이전과 달라진 신체 능력을 조금씩 알아차리기 시작한다. 죽음을 거듭할수록 강해진다는 설정이 본격적인 이야기의 출발점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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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번째는 석환의 친구 영하(강기영)가 펼치는 폐차장 구출 작전이다. 출장길에 오르려던 영하는 석환으로부터 자신이 죽을 예정이니 72시간 뒤 데리러 와달라는 황당한 부탁을 받는다.

영하는 결국 폐차장으로 향해 석환을 구출한다. 주변 사람들에게 친구가 술에 취해 쓰러졌다고 둘러대며 상황을 수습하는 과정에서 코믹한 장면이 이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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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 명장면은 석환과 영하가 의문의 추격자 블랙을 피해 달아나는 도심 카체이싱이다.

두 사람은 영하의 회사 차량을 이용해 추격전을 벌인다. 차가 여기저기 부딪히는 위험한 상황에서도 영하는 회사 차가 망가지는 것을 걱정하며 분통을 터뜨린다. 긴박한 액션에 직장인의 현실적인 반응을 더해 웃음을 자아낸다.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 역시 두 배우의 호흡과 액션 장면에 호응을 보였다. “강기영 배우님 나올 때마다 친구랑 미친 듯이 웃었네요”, “팝콘 영화의 정석 카체이싱 씬 넘 좋았음” 등의 반응이 이어졌다.

한편 구교환, 신승호, 강기영, 김시아, 김성령 등이 출연한 ‘부활남: 더 레드’는 현재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

사진제공=롯데엔터테인먼트

서정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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