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건우(GUNWOO)가 아티스트 토찌와 함께한 신곡의 앨범아트를 공개했다.
건우는 솔로 활동을 본격적으로 시작하며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 이를 시각적으로도 효과적으로 표현하기 위해 아트워크 작업에 심혈을 기울였다. 이에 토찌와의 협업을 통해 감각적인 앨범 자켓을 완성했다.
토찌는 그래피티와 팝아트를 조화롭게 융합한 작품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아티스트다. 그래피티 전시회를 비롯해 다양한 전시와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외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강렬한 색감으로 감정을 직관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특징이며, 이번 건우의 앨범 자켓에서도 그만의 스타일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건우는 “커버에 담고 싶었던 요소들을 토찌 작가님의 예술을 통해 멋진 앨범커버가 된 거 같아서 좋은 스타트를 하는 기분이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예술가들과 새로운 시도를 해봤으면 좋겠다.”고 전했다..”고 전했다.
이번 앨범 자켓 공개로 건우와 토찌의 협업이 어떤 예술적 시너지를 발휘할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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