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멜론이 그룹 방탄소년단(BTS) 진의 솔로 컴백을 기념해 다양한 독점 콘텐츠를 선보인다.
이날 발매된 진의 신보 ‘Echo’는 삶의 다양한 순간들이 각기 다른 모습의 ‘울림’(echo)처럼 퍼져 나가는 모습을 담은 음반이다. 첫 솔로앨범 ‘Happy’가 사람들에게 행복을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면, 이번 앨범 ‘Echo’는 진솔하고 깊은 공감을 전한다. 타이틀곡 ‘Don’t Say You Love Me’를 비롯해 총 7곡은 밴드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팝과 록 장르로 구성되었으며, 한층 성숙해진 진의 보컬을 느낄 수 있다.
진의 새 앨범을 소개하는 멜론매거진과 함께 공개된 독점 인터뷰 영상에서는 ‘스포트라이트’를 주제로 그의 솔직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진은 “음악이 완성된 순간이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고 싶은 때”라고 전하며, “도입부가 곡의 분위기를 결정짓는 만큼, ‘Don’t Say You Love Me’의 시작 부분에 스포트라이트가 닿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또한, 진은 앨범 재킷 이미지 중에서는 “반팔과 청바지를 착용한 컷이 기억에 남는다”고 언급했다.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에 대해서는 “연기에 도전했으며, 특히 다투는 장면이 인상 깊었다”고 전했다.
Q&A 콘텐츠 ‘무엇이든 물어보세요(무물보)’ 영상은 멜론 팬톡을 통해 단 하루 동안 접수된 621개의 질문 중 일부를 선정해, 진이 직접 진솔하게 답변하는 형식으로 제작됐다.
진은 올해 6월 개최를 앞두고 있는 팬콘 투어에 대해 “열심히 노력 중”이라며 기대감을 드러냈고, 길에서 아미(ARMY.팬덤명)를 만났을 때 가장 묻고 싶은 질문으로 “‘저희(방탄소년단)로 인해 가장 즐거운 점이 무엇인지’ 물어보고, 그에 대한 답을 바탕으로 더 큰 즐거움을 드리고 싶다”며 이들을 향한 깊은 애정을 전했다.
아울러 이번 스포트라이트의 멜론매거진에서는 댓글을 남긴 이용자 중 추첨을 통해 15명에게 진의 친필 사인 CD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한편, ‘멜론 스포트라이트’는 멜론만의 독점 콘텐츠와 삼성역 K-POP LIVE 대형 LED 스크린 송출로 아티스트의 신규 앨범을 대중에 널리 알리는 서비스다. 멜론은 이외에도 인디 아티스트와 명곡을 알리는 ‘트랙제로(TrackZero)’, 신예 아티스트를 전문 육성하는 ‘하이라이징(Hi-RiSiNG)’, 휴먼 큐레이션 ‘에디션m(EDITION m)’ 등의 프로젝트를 통해 국내 음악산업 동반성장에 앞장서고 있다.
이다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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