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손태진이 로맨틱 비주얼로 팬심을 사로잡았다.
공개된 사진 속 손태진은 따스한 석양 아래, 부드러운 미소로 신곡이 담고 있는 따뜻한 감정선을 은은하게 드러냈다. 또 다른 컷에서는 꽃잎 너머로 카메라와 시선을 맞추며 온기 가득한 로맨틱 비주얼을 완성, '사랑의 멜로디'가 지닌 설렘과 여운을 고스란히 담아냈다.
신곡 '사랑의 멜로디'는 희망의 메시지를 담은 가사와 풍성한 음색이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첫 소절부터 마음을 경쾌하게 물들이는 맑고 포근한 사운드가 특징이다. 귓가에 오래 머무는 중독성 있는 메인 멜로디와 담백하면서도 따뜻한 울림을 지닌 보컬이 어우러져 듣는 이들의 기분을 환하게 밝힐 예정이다.
손태진은 지난해 10월 발매된 정규 앨범 'SHINE'을 통해 한층 깊어진 감성과 폭넓은 음악 세계를 선보인 바 있다.
또한, 손태진은 MBC ON '트롯챔피언'과 SBS Life, SBS M '더 트롯쇼' 등 국내 대표 트로트 음악방송에서 모두 명예의 전당에 오른 최초의 가수로 등극한 데 이어, 지난 7월 전유진과 함께한 듀엣 싱글 '이제 내가 지킬게요'로 진심 어린 효의 메시지를 전하며 국내 주요 음원 차트 최상위권을 섭렵해 '新 국민가수'로서의 위상을 공고히 했다.
송미희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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