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수 정예인이 첫 번째 미니 앨범 ’ROOM’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하며 다가올 컴백 열기를 더욱 끌어올렸다.
정예인은 지난 17일 공식 SNS를 통해 ’ROOM’의 첫 콘셉트 포토 두 장을 공개했다. 사진에는 마치 정예인의 작은 방에 들어온 듯한 포근하고 안락한 분위기가 가득 담겨 눈길을 끈다.
첫 번째 사진 속 기타를 들고 있는 정예인은 어린 시절 머물던 작은 방을 떠올리게 하며, 그때 피어오르던 감정들이 이번 앨범 ’ROOM’에서 어떻게 펼쳐질지 기대감을 높인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정예인이 카메라를 따뜻하게 응시하고 있다. 꾸밈없이 편안한 표정과 부드러운 색감이 어우러지며 아늑한 방 안에 함께 머무는 듯한 친밀감을 전한다.
이번 첫 번째 미니 앨범 ’ROOM’은 정예인의 시간과 감정을 담아낸 작은 우주이자, 언제나 머물고 싶은 마음 한켠과 같은 앨범이다. 대중들에게 잠시 쉬어갈 수 있는 안식처이자 겨울의 벽난로 같은 따스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정예인의 첫 번째 미니 앨범 ’ROOM’에는 정예인이 직접 작사에 참여한 타이틀곡 ’Landing’을 비롯해 총 7곡이 수록됐다. 음원과 뮤직비디오는 오는 22일 오후 6시 발매되며 25일 오프라인 매장에서 앨범 구매가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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