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가 스포티파이에서 새 기록을 쓰고 컴백 청신호를 환하게 밝혔다.
스트레이 키즈가 오는 21일 발매하는 SKZ IT TAPE(스키즈 잇 테이프) ‘DO IT’(두 잇)은 최근 글로벌 최대 음원 스트리밍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앨범 발매 전 프리세이브 수를 기반으로 이용자들의 관심도를 보여주는 지표인 ‘스포티파이 카운트다운’ 100만 회를 달성했다. 이는 K팝 앨범 최초이자 테일러 스위프트의 ‘The Life of a Showgirl’, 테임 임팔라의 ‘Deadbeat’를 잇는 역대 세 번째 기록으로 스트레이 키즈를 향한 글로벌 팬들의 뜨거운 관심을 실감케 한다.
SKZ IT TAPE는 스트레이 키즈가 보여주고 싶은 가장 뜨겁고도 확실한 무드를 음악을 통해 펼쳐내는 앨범으로 ‘DO IT’은 그 시작을 야심 차게 알리는 첫 작품이다. 신보에는 더블 타이틀곡 ‘Do It’과 ‘신선놀음’을 비롯해 ‘Holiday’(홀리데이), ‘Photobook’(포토북), ‘Do It (Festival Version)’(두 잇 (페스티벌 버전))까지 총 5곡이 수록되며 이번에도 그룹 내 프로듀싱 팀 쓰리라차(3RACHA)의 방찬, 창빈, 한이 전곡 작업을 맡았다.
전 세계 팬들의 기대를 만족으로 이어갈 새 앨범 SKZ IT TAPE ‘DO IT’은 오는 21일 오후 2시(미국 동부시간 기준 0시)에 정식 발매된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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