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그룹 엑스러브(XLOV)가 데뷔 1주년을 맞아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엑스러브는 오는 내년 1월 7일, 서울 마포구 신한카드 SOL페이 스퀘어 라이브홀에서 데뷔 1주년 기념 팬 콘서트 ‘FIRST LOVE(퍼스트 러브)’를 개최한다.
이번 팬 콘서트에서는 데뷔곡 ‘I’mma Be(암마비)’, 첫 미니앨범 타이틀곡 ‘Rizz(리즈)’를 비롯해 엑스러브의 성장 서사를 담은 다양한 무대들이 펼쳐진다. 여기에 오직 이번 공연에서만 만나볼 수 있는 라이브 무대와 스페셜 스테이지가 더해져 현장의 열기를 뜨겁게 달굴 전망이다.
엑스러브는 젠더리스를 지향하며 데뷔와 동시에 강렬한 존재감을 각인시켰다. 지난 1월 7일 발표한 데뷔 싱글 ‘I’mma Be’를 시작으로 싱글 ‘I ONE(아이 원)’, 미니앨범 ‘UXLXVE(언러브)’까지 연이어 선보였다.
한편 엑스러브의 데뷔 1주년 기념 팬 콘서트 ‘FIRST LOVE’의 티켓은 오늘(19일) 오후 7시부터 온라인 예매 사이트 NOL 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다.
이현승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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