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K팝 신에 진정한 ‘왕의 귀환’으로 여겨지는 엑소(EXO)의 컴백이 3일 앞으로 다가왔다. 정규 8집 ‘REVERXE’(리버스) 발매를 시작으로 이어지는 2026년 엑소 활동의 기대 포인트를 짚어본다.
● ‘다시 K팝 세계관 열풍’ 엑소 과몰입 불러온 프로모션
앞서 엑소는 세계관 기반의 다채로운 앨범 프로모션을 펼쳐 폭발적인 반응을 얻었다. ‘개기월식’ 티저 이미지, ‘REVERXE’ 시네마틱 트레일러, 서울 4곳에 등장한 ‘검은 망토 군단’, 앨범 서사에 대해 궁금증을 높인 ‘추리 퀴즈’는 물론, 메인 오브제인 ‘생명의 나무’와 멤버별 초능력을 활용한 콘텐츠도 오픈해 전 세계 팬들에게 세계관을 해석하는 즐거움을 안겨줬다.
나아가 앨범 발매일 공개되는 타이틀 곡 ‘Crown’(크라운) 뮤직비디오로 ‘왕의 귀환’ 서사를 화려하게 그려내고, 디지털 포토 키링 형태의 EX-VISION(엑스-비전) 버전 앨범 구성품으로 '숏 노블(Short Novel)'도 삽입, 이희주 작가가 집필한 단편 소설까지 완성도 높은 엑소 세계관을 다방면으로 감상할 수 있을 전망이다.

● ‘기꺼이 받을 왕관의 무게’ 엑소를 증명하는 음악-퍼포먼스
이번 앨범은 2023년 7월 발매된 엑소 정규 7집 ‘EXIST’(엑지스트) 이후 2년 6개월 만의 신보로, 총 9곡으로 채워졌다. 그 중 타이틀 곡 ‘Crown’은 제목에 맞춰 ‘왕관’을 모티브로 가사가 전개되며, 소중한 존재를 수많은 이들이 바라는 왕관에 비유, 모든 것을 걸고 끝까지 지켜내겠다는 간절함을 전한다.
‘수록곡 맛집’ 엑소의 또 다른 음악 역시 주목받고 있다. 포근한 윈터송 ‘I’m Home’(아임 홈)과 강렬한 퍼포먼스 곡 ‘Back It Up’(백 잇 업)이 연말 무대로 미리 공개되어 화제를 모았으며, 이외에도 ‘Crazy’(크레이지), ‘Suffocate’(서퍼케이트), ‘Moonlight Shadows’(문라이트 섀도즈), ‘Back Pocket’(백 포켓), ‘Touch & Go’(터치 앤 고), ‘Flatline’(플랫라인)까지 다양한 무드와 서사를 녹인 곡들을 만날 수 있다.
● ‘우선순위는 역시 엑소엘’ 엑소와 같이 즐기는 올해 활동
엑소는 컴백 이후 전 세계 팬들과의 만남을 최우선으로 둔다. 우선 1월 19일 오후 6시 전곡 음원 릴리즈 이후 7시 30분 경희대학교 평화의전당에서 개최되고 유튜브·틱톡 엑소 채널에서 온라인 생중계되는 앨범 쇼케이스를 통해 타이틀 곡 ‘Crown’ 무대를 최초로 선보인다.
이어서 20일부터 8일간 더현대 서울 B1 이벤트 플라자에서 앨범 발매 기념 팝업스토어 ‘REVERXE THE WORLD’(리버스 더 월드)가 펼쳐지며, 이미 촬영 소식이 전해진 ‘채널십오야’와 ‘할명수’는 물론, MC 카이와 세훈의 절친 케미스트리가 돋보이는 ‘전과자’, 수호-카이가 출연하는 ‘집대성’, 수호-찬열이 함께하는 ‘민주의 핑크 캐비닛’ 등 여러 유튜브 콘텐츠도 순차 오픈될 예정이다.
정혜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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