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신인 가수 코이(COII)가 데뷔곡을 공개한다.
‘타이핑’은 찰나의 망설임과 서툰 진심을 주제로 다룬 곡이다. 이별의 위기 속에서 연인과 함께 즐겨 듣던 쳇 베이커의 ‘블루 룸’(Blue Room)을 떠올리며 밤새 메시지를 썼다 지우기를 반복하는 상황을 음악으로 풀어냈다. 소속사는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코이의 독창적인 음색이 어우러진 서정적인 분위기의 곡”이라고 소개했다.
음악 프로듀서 KZ, 김태영, 올리버 포르스마르크(Oliver Forsmark), 엠마 리 안데르손(Emma-Lee Andersson), 비비 엘리엇(BB ELLIOT) 등이 곡 작업에 참여했으며, BK 스튜디오의 이하늘 엔지니어가 돌비 애트모스 믹스에 참여해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호빈(HOBIN) 감독이 맡았다.
‘타이핑’으로 데뷔 활동의 포문을 여는 코이는 앞으로 결핍과 상처를 비롯한 ‘Z세대’의 연약한 감정을 녹인 이지 리스닝 사운드의 음악을 꾸준히 선보여 리스너들의 공감을 얻겠다는 포부다.
한편 코이는 “우리를 사랑하게 만드는 건 완벽함이 아니라 기꺼이 내보인 서로의 모자람일 것”이라며 “좋은 것과 싫은 것, 하고 싶은 것과 되고 싶은 것 모두 터놓고 얘기할 수 있는 친구 같은 아티스트가 되고 싶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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