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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단체로 돌아왔다는 게 아직도 실감 안 나”… 정국 “오늘 밤 절대 못 잊어” (BTS 라이브)

김연수 기자
2026-03-22 09:51: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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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단체로 돌아왔다는 게 아직도 실감 안 나”… 정국 “오늘 밤 절대 못 잊어” (제공: 빅히트뮤직 / 넷플릭스)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들이 3년 9개월 만의 컴백 무대에 벅찬 감회를 드러냈다.

방탄소년단은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열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을 통해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의 무대를 처음 공개했다. 2022년 부산 공연 이후 약 3년 5개월 만의 완전체 무대인 만큼, 멤버들 역시 남다른 감정을 숨기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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뷔 “단체로 돌아왔다는 게 아직도 실감 안 나”… 정국 “오늘 밤 절대 못 잊어” (제공: 빅히트뮤직 / 넷플릭스)


이날 뷔는 주요 무대를 마친 뒤 “이렇게 저희가 단체로 돌아왔다는 게 아직도 실감이 안 나는 것 같다”라고 말하며 오랜 공백 끝에 다시 완전체로 선 소감을 전했다.

정국 역시 팬들을 향해 “정말 오랜만인 것 같다. 오늘 밤은 절대 못 잊을 것 같다”라고 벅찬 마음을 드러냈다. 이어 “컴백에 대한 부담감이 조금 있었던 것 같은데 오늘 여러분들 앞에 서니까 마냥 좋다”라고 솔직한 심경을 털어놓으며 팬들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완전체 컴백 공연 ‘BTS 컴백 라이브: 아리랑’이 21일 오후 서울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됐다. 관람 구역 내 관객 수는 약 2만 2,000여 명으로 이번 콘서트는 OTT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실시간 생중계됐다. 방탄소년단은 컴백 라이브로 K-팝 대표 아이콘으로서 여전한 존재감을 입증했다. 

이번 공연은 지난 20일 발매된 정규 5집 ‘아리랑(ARIRANG)’을 기념하는 자리이자, 2022년 부산 공연 이후 약 3년 5개월 만에 선보이는 완전체 무대다. 신보 ‘아리랑’의 주요 테마인 팀의 정체성과 뿌리, 시작점을 상징적으로 보여주기 위해 대한민국의 상징적 공간인 광화문이 무대로 선택된 것으로 전해졌다.

공연은 정규 5집 수록곡을 비롯해 글로벌 히트곡 ‘Butter’, ‘Dynamite’ 등을 포함한 총 12곡의 세트리스트로 구성됐다. 특히 민요 ‘아리랑’ 선율을 인용한 신곡 ‘Body to Body’ 무대는 광화문광장을 거대한 축제의 장으로 물들이며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다.

김연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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