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있지(ITZY)가 멜버른, 시드니에서 새 월드투어 해외 공연의 멋진 출발을 알렸다.
이번 월드투어의 첫 해외 콘서트로써 일찍이 현지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모았고 멤버들은 화려한 퍼포먼스와 무대 장악력으로 팬심을 달궜다.
월드투어와 동명인 미니 앨범 ‘TUNNEL VISION’ 수록곡이자 새로운 목표를 향해 과감히 뛰어드는 순간을 노래하는 ‘Focus’(포커스)로 시작된 공연은 관객의 환호로 가득했다.
‘WANNABE’(워너비), ‘GOLD’(골드), ‘마.피.아. In the morning’(마피아 인 더 모닝) 같은 그룹 대표곡은 물론 리아 ‘Asylum’(어사일럼), 유나 ‘Tangerine’(탠저린), 예지 ‘Pocket’(포켓), 채령 ‘Undefined’(언디파인드), 류진 ‘LOOK’(룩) 등 멤버 개성이 도드라진 솔로곡 스테이지가 다채로운 매력을 더했다.
특히 지난 2월 ‘TUNNEL VISION’ 서울 콘서트에서 최초 공개 후 역주행 인기를 구가한 ‘THAT’S A NO NO’(댓츠 어 노노) 무대에서 우렁찬 응원법과 함성이 터져 나왔다. 다섯 멤버는 관중과 영어로 소통하며 거리감을 좁혔고 호주 응원 구호 “Aussie, Aussie, Aussie! Oi, Oi, Oi!”를 주고받으며 함께 호흡했다.
있지는 “여러분 덕분에 이번 투어 해외 공연을 아주 멋지게 시작했습니다. ‘Mirror’(미러)를 부를 때 관객석에서 휴대폰 플래시를 켜주신 모습이 아름다운 밤하늘을 보는 것 같았어요. 평생 잊지 못할 경험을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오늘 우리가 나눈 기억이 팬분들께도 힘이 되기를 바랍니다”라는 소감을 전했다.
새 월드투어는 있지의 ‘퍼포먼스 퀸’ 면모를 재각인시켰다. ‘TUNNEL VISION’을 통해 첫 선보인 미니 2집 수록곡 ‘THAT’S A NO NO’ 퍼포먼스가 열띤 관심을 받았고 각종 SNS에서 ‘대추 노노’(‘댓츠 어 노노’ 별칭) 댄스 챌린지 열풍이 일었다.
있지는 기세를 몰아 도쿄, 홍콩, 가오슝, 방콕, 마닐라 등지에서 투어를 전개하며 존재감을 확장할 예정이다.
윤이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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